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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예방, 꼭 알아두세요!

by 쥬빌란트 인포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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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예방, 꼭 알아두세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꼭 알아두세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꼭 알아두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할 질병,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에서 31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럼, 비브리오패혈증이 무엇인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비브리오패혈증이란?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패혈균(Vibrio vulnificus)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입니다.

이 병원균은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증식합니다.

주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때, 상처가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할 때 감염될 수 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의 증상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리면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증상 시작 후 24시간 내에 다리 쪽에 발진, 부종, 수포(출혈성) 등의 피부 병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첫 사망 사례와 예방 수칙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는 70대 여성으로, 다리 부종과 통증, 색 변화 등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몇 가지 예방 수칙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 예방 수칙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패류는 반드시 완전히 익혀 먹기

▲ 상처가 바닷물에 닿으면 깨끗한 물과 비누로 씻기

▲ 생굴 등 어패류를 취급할 때는 장갑을 착용하기

▲ 어패류는 5도 이하의 저온에서 저장하기

▲ 어패류를 조리한 도마와 칼은 반드시 소독하기

 

전북 도내 비브리오패혈증 현황

도에 따르면, 전북 도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2021년 3명, 2022년 2명, 2023년 3명이었습니다.

2021년에 1명, 2022년에 2명이 숨졌습니다.

올해 도내에서는 아직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질병청은 지난 22일 "올해 처음으로 70대 여성이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숨졌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이렇게 하세요!

여름철 해산물 섭취가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첫째, 어패류는 반드시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합니다.

해산물을 날로 먹는 것은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의 큰 원인이 됩니다.

둘째, 바닷물에 상처가 닿았다면 반드시 깨끗한 물과 비누로 씻어야 합니다.

 

상처를 통해 균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생굴 등 어패류를 취급할 때는 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손을 통해 균이 전파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넷째, 어패류는 5도 이하의 저온에서 저장해야 합니다.

균이 증식하지 않도록 저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섯째, 어패류를 조리한 도마와 칼은 반드시 소독해야 합니다.

조리 도구를 통해 균이 전파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소독이 필요합니다.

 

마무리

오늘은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름철 해산물을 즐길 때, 꼭 위의 예방 수칙을 지켜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세요.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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